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와 재생아스콘 사용이 늘면서 공공·민간 등 건설현장에서 예산절감 효과 등 실효를 거두고 있다.실례로 경상북도 상주시는 화개교∼북척교대로 확.포장 공사 등 7개 공사에서 총 6만8000톤의 재생아스콘을 사용해 약 5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전량 일반아스콘 사용 대비 12%)하고, 공기도 약 1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버자
세계 최강 '인간병기' 대한민국 특전사의 35만여 예비역들이 세기의 12.19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박근혜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천명했다. '특전사 예비역 모임'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에서 과거 특전사에서 젊음을 불사른 예비역 장군을 비롯한 영관-위관장교, 부사관 및 사병들의 모임이라 밝힌 뒤 박근혜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관리 실적 종합평가에서 ‘파주시 월롱첨단 폐수종말처리시설’이 전국 139개 시설중 1만톤 미만 2천톤 이상 시설 그룹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파주LCD 폐수종말처리시설이 1만톤이상 그룹에서 최우수 시설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쾌거이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하반기 17곳 신규 지정올해 121개 선정 내년에도 환경분야 추가 선정 환경부는 올 상반기에 20개의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공모절차를 통해 34개 신청기업 중 최종 17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환경분야의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 업체를 상대로 부과한 폐기물부담금은 원청 업자가 아닌 만큼 그에 수반된 행정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2부(재판장 한병의)는 인천 소재 H화학회사가 한국환경공단을 상대로 낸 폐기물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사인 H사는 반도체와 LCD 패널 생산공정에 필요한 용액을 만들어 납품하면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9백만 달러수주환경부, 칠리웅 강 복원 시범사업 추진정부의 성공적인 협력모델 창출아래 10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내 13개 강 복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한복판을 흐르고 있는 칠리웅강의 오염된 수질개선을 위해 한국의 환경정책과 정화기술, 그 간에 경험을 100% 활용한 시범사업이 마침내 물꼬를 텄다. 환경부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국립공원 내 열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산을 무대로 새로운 역사와 예술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창출된다.북한산성 행궁지 1단계 발굴조사에 따른 연속된 조사로 2단계 발굴조사가 필요한 만큼 향후 정비 복원을 위한 고고건축학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키로 했다.28일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의 '2013년
‘온(溫)맵시’로 편안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체감온도 2.4℃ 에너지 사용량 16.8% 감축 올해도 어김없이 온(溫)맵시의 계절이 돌아왔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생활 실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절기 복장 문화 정착을 위한 온(溫)맵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온(溫)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한자 ‘온(溫)’과
폐수배출시설 인.허가제 부실 심각절반이상 구리 납등 특정물질 검출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폐수배출시설 인허가업무의 부실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지난 8~9월 전국 60개 폐수배출업소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시설의 절반 이상에서 특정물질이 무단으로 배출되거나 일부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
유통센터 설립추진 수집인에 직격탄 생존권 박탈우려연대회의 “독점적 지위 악용하면 수거업체 설곳 잃어”“재활용 부문의 유통센터를 설립하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입법이란 말입니까?”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고물상과 재활용 업계가 최근 국회에서 개정,추진되고 있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과 관련,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자원
역전의 검은 베레들이 다시모인 사단법인'특전사환경전우회(회장 김석훈)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룸에서 '2012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김석훈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는 환경재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조국의 환경보전을 위해 산과 바다를 누비며 갈고 닦은 우
부여군-재경향우회-고란사-대한일보-환경방송 공동추진천년고찰 백제시대의 고란사내 ‘고란초’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는 출향인들의 애향심이 어우러져 마침내 역사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 ‘고란초 천연기념물지정추진모임’(공동대표 고란사 전주지 관행스님, 법무법인충정 김진환대표변호사 등)은 지난 해 3월, 백제의 옛 고도인 부여읍 쌍북리 산1번지 부소산성내 자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수로 관리철저정와,“합법적 절차에 따라 춘양목 수급”천년을 이어 후손의 삶이 어우러진 명품한옥을 기치로 자연과 하나되는 질 높은 삶의 표방과는 달리, 백두대간의 소중한 금강송(松) 수급이 과용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선이다.더욱이 일각의 전문가들은 희귀수종의 금강송이 무분별하게 남벌될 경우 원상복구와 수령 100년이 넘는 숱한 송림
폐철과 폐아스팔트로 만든 '불안한 행복' '고슴도치' 최우수 수상9일 시상식 홍보대사 탤런트 박선영씨 정크 무궁화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진행 녹색성장의 '싱크탱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폐자원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제7회 정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정크아트 공모전은 지난 9월17일부터 10월5일
금학천 주제 '환경사랑 전시회' 인기옥빛 감도는 높은 하늘이 마음까지 파랗게 물들이는 늦가을 하늘처럼 맑고 별처럼 빛나는 눈동자로 고운 꿈을 키워가는 용인 서룡초등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최근 서룡초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저마다의 고운 빛깔’이란 주제로 '서룡 미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인시 처인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등 대기와 수질환경 오염을 일삼아 온 업체 등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 부천지청 형사3부(백용하 부장검사)는 중금속 등 환경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금속가공업자 P씨와 주물주조업자 L씨, 계면활성제를 무단 방류한 세탁소 주인 Y씨 등 총 284개소 가운데 59명을 적발, 7건에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검찰은 앞서 지난 9월
조선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한 촌락이 무분별한 난개발로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해 토착주민과 문화재 전문가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터저나오고 있다.더욱이 학술가치가 충분한 일부 고택마저 역사의 뒤안길로 떠밀린 처지에다 일부 가옥은 이미 매각돼 지식인들은 사업추진에 백지화의 타당성을 들어 물의를 빚고 있다. 목가적인 시골 마을은 경기도 덕양구 고양동
체계적인 교육통한 환경인재 양성 집중 몽골과 중국 사막에 포풀러 버드나무 식재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수범기업의 대응방안 모색은 물론 녹색경제를 선도하는 대한항공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1969년 3월1일 창립한 (주)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2만857명의 임직원들이 여객, 화물, 항공우주, 기내식, 호텔, 리무진 등 사업을 타깃으로
대상‘보물창고’팀(고등부),‘새섬매자기’팀(중등부)영예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생물자원 활동계획 등 평가"생물자원은 우리 청소년의 미래의 재산입니다."25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일원의 생물자원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보전 활동에 앞장서 온 '제7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생물자원보전 청소년
이 대통령,'KAIST 녹색성장대학원' 설립 인재육성한국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이하 GGGI)가 23일부로 국제기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GGGI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이명박대통령과 라스무센GGGI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1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