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닷새 앞두고 쾌적한 거리청소에 나섰다.유익종회장과 30여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파주시 금릉역 앞 광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로데오 거리로 이어지는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에 참여했다. 유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과 금릉역을 애용하는 승객들에게 깨끗한 파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했다"고 말했다.
목가적인 한 촌락을 무대로 추진되는 장지사업을 두고 토착 주민들의 결사반대 활동이 요원의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논란을 빚고 있는 창녕군 부곡면 수다마을(이장 윤여기) 주민을 포함한 부곡면 관내 13개 마을 200여 주민들은 9일 장지개발 후보 예정지에서 결사반대 시위를 펼쳐 귀추가 주목된다.이는 대한불교 삼보조계종 K사찰의 이모 대표가 신청한 부곡면 수다리 산215-1번지외 1필지에 혐오시설인 자연장지 개발행위 허가 신청건에 대해 창녕군에서 2016년 2월16일부로 취하했는데도 불구,경상남도에 행정처분 심판청구를 함으로써 주민들은
-마음의 샘터 100탄-주의에 미운 사람을 없애라.살다보면 사람이다 보니미워하는 사람도 생긴다.그러나,내마음 속의 미움을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무거운 짐이 되고 스트레스만 쌓이게 된다.이것이 쌓여봐야 자기에게 병만 만들게 된다고 하니마음속의 미운 마음들을모두 버려라.2016. 여름환경 양산과 함께-----소소한 이야기, 동서고금 격언 등 100탄 기록질곡 속에 핀 방초인양 교훈어린 삶의 지표를 이끌며, 주옥같은 글과 옛 고서를 찾아 주변 이웃에게 ‘SNS통신’을 보내는 '마음의 샘터'가
안전지킴이, 4명씩 6개조 주말에 2회 순찰국내 산악지형 내 최대 전장의 출렁다리가 설치된 해발 675m 감악산을 무대로 행락철 수호천사로 활약할 안전지킴이가 출범했다.파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8일 적성면 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감악산 등산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감악산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조용성경찰서장, 강계영생활안전과장, 전달진적성파출소장 등 경찰 관계자 10명과 서범석적성면장, 주권순주민자치위원장, 이윤희이장협의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추진경과 보고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신설
(사)한국국제봉사기구, 환경부 2016년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지자체 협력 종로구와 함께 클린테이블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사)한국국제봉사기구(회장 박을남)는 2016년 환경부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 지자체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종로구와 함께하는 클린테이블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인사동과 북촌 지역 음식점 중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우수 클린가게 50곳을 선정했다.이번 캠페인은 이들 클린가게와 고객들이 △밥과 국은 양에 맞게 주문하기 △주문한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 비우기 △남은 음식은 포장해가
경남복지재단의 한문협 시설장이 ‘제26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따른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최근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고령사회 재가노인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아래 350여명의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장관상을 수상한 한문협시설장은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외식나들이’ ‘효사랑나들이’‘생신상차려드리기’를 비롯한 정서적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3년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1회 서울시육상연맹 회장배 첫 '서울사랑마라톤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초가을의 푸른하늘을 수놓았다.4일 오전 8시30분 서울시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5,000여 건각들은 하프, 10km, 5km에서 평소 갈고 닦은 건강미를 과시했다.
세계 최대 美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 50선에 뽑힌 임진각의 평화누리 뜰에서 인기가수와 뮤지션이 9월 초가을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 포크음악 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3일 오후 5시부터 '통일의 길목' 현지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펼쳐졌다.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에는 양희은, 김창완, 한영애 등 포크 가요계의 거장들과 YB, 안치환, 김창
저만치 뒷걸음질 치는 가을에게 어서 오라 손짓하는 촉촉한 가곡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았다.사단법인 선현문화나눔협회, 음악저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한 '한여름밤의 가곡 이야기'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졌다.이아경 등 국내정상급 성악가의 목소리로 듣는 아름다운 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 풍부한 선율 속에 참석한 많은 관람객은 가곡의 풍미에 흠뻑 젖었다.잠시 잊혀진 가곡을 되살리고자 노력하는 이안삼 작곡가의 신작들을 위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등 다양한 가곡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최근 LG생활건강㈜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최첨단 식물증식 연구기자재 ‘파이토 가든 시스템’(phyto-garden system)을 기증 받았다.국립수목원은 LG생활건강㈜와 2015년 4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식물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오고 있다.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는 잠재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의 안정적 증식, 보전 및 산학연 공동 활용과 부처간 협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현재 특산식물 줄댕강나무, 눈개쑥부쟁이, 고려엉겅퀴 등 300여종의 산림식물 증식법을 개발했다.이유
충,효,예의 숭고한 미래가치 실현을 위해 무궁화복지월드가 지난 해에 이어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사)무궁화복지월드는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효세계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가 후원한 백일장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이는 점차 상쇄해가는 孝의 폭넓은 실천과 효 사상 전파를 위해 기획한 글짓기 행사다.지난 8회까지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캐나다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산악회는 23일 처서를 사흘 앞둔 가운데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의 둘레길을 답사했다.20일 남산의 국립극장 주차장에서 만난 사단법인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각 지회 임원들은 하계 인사와 함께 남산 둘레길을 돌아보았다.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연합회의 정월자수석부회장과 함께 현안을 이야기하면서 가희승수원시지회장, 한상훈 화성시지회장 등이 산행에 참여했다.막바지 산행에는 목멱산방을 찾아 팥빙수 한그릇씩을 나눠 먹은 후 장충동 원조1호 족발집에 들려 중소기업의 현안을 이야기 나눈 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야간 출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출산교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4주에 걸쳐 증포동사무소 내 다목적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이번 출산교실에서는 태교와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방법, 출산의 과정과 올바른 산후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다.특히, 분만 진행단계별 호흡법, 요가의 기본동작 및 스트레칭 등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생생한 살아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수강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는 9월 5일까지 이천시 보건소
어르신들을 찾아 무료 공연을 펼치는 'Silver for Silver'공연이 산자수려한 영월에서 선보였다.최근 영월동강합창단 주관으로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무료 공연에는 박선규군수를 포함한 군내 장애인과 8087부대 장병, 관내 어르신 등 250여명이 참관,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김성진단장은 앞서 춘천동부사회복지관 공연에 이어 불볕더위에도 불구, 영월에서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심야에 신속히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었던 것은 관제요원의 세밀한 모니터링 덕분이었다”절도범 3명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CCTV 관제요원 2명이 있어 화제다.파주경찰서는 11일 범죄 현장을 발견하여 경찰에 알려 절도범과 피해품을 회수에 도움을 CCTV 관제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파주시 CCTV 관제요원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2시경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중, 금촌동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는 피해자의 주변을 서성이다 물건을 절취하는 남자 3명을 발견, 그들의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경찰
“복합건물의 관리 기능은 ‘깨진 유리창의 이론(Broken Windows Theory,BWT)’처럼 파손된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건축물의 사소한 하자(瑕疵)라도 등한시하면 큰 문제(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젊은 청년들의 미래지향적 삶의 철학은 국내 정서를 넘어 글로벌 기업 창출의 핑크빛 무드를 타며 괄목할만한 성공신화를 일궈낸다.더욱이 젊은이들이 연고없이 사업하는 것은 위험할 뿐아니라, 위기상황에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젊은 CEO의 철학이 이목을
범국민적 붐이 일고 있는 사회공헌(CSR) 활동에 33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짓기(Habitat for Humanity)에 건축공학도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화제의 주인공 한남대학교 건축공학과의 30여 대학생들은 6일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246번지에 조성중인 ‘군산 해뜨는 마을’ 건축현장을 찾아 여름방학마저 반납하고 나눔문화와 재능기부로 귀감이 됐다.동아리 활동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오르며, 당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소재 한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이 첫 뜻을 모아 시작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로 올
"유기견을 양산하는 불법 번식장을 철폐하라""모든 동물관련 영업의 신고제를 허가제로 개정하라""유기견의 안락사를 전면 금지하라""개식용이 왠말이냐,'개식용금지법'을 제정하라"반려동물의 안락사 폐지와 개식용 금지 등을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소망하는 작은 촛불문화제'가 한 여름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3일 저녁 서울시 국회대로 KB국민은행 앞에서 경기도수의사회, 고유거 등 27개 단체를 포함,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대표의 사회아래 동물보호법의 독소조항 개정을 위한 촛불 문화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2016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제9기 임원진의 경우 이사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라는 국회와 정부 등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종전 82명이던 임원수를 31명(이사 28, 감사 3)으로 대폭 축소, 이사회 운영의 효율화를 기했다. 또한 문희 전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허근 전 식약청장, 전영구 직전 이사장을 고문단으로 위촉하며 제9기 집행부에 대한 자문역할을 대폭 강화했다. 전 법
장소/갤러리조은 「GALLERY JOEUN」관람시간 월요일(Mon)-토요일(Sat) 오전 10시~오후 6시갤러리조은은 오는 2일부터 이달 24일(수)까지 『 Ice Capsule-2016 ℃』박성민 작가 초대전(展)을 개최한다.박성민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 있는 상상의 오브제를 통해 아이스캡슐(Ice Capsule)로 예술이라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탄생시켰다.‘생명의 시간’과 ‘소멸의 시간’을 구분 짓는 경계가 바로 ‘냉동’ 또는 ‘얼음’이란 것이다. 얼음 안에선 적어도 소멸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