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나들이,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공로

경남복지재단의 한문협 시설장이 ‘제26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따른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고령사회 재가노인복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아래 350여명의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한문협시설장은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외식나들이’ ‘효사랑나들이’‘생신상차려드리기’를 비롯한 정서적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3년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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