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산악회는 23일 처서를 사흘 앞둔 가운데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의 둘레길을 답사했다.

20일 남산의 국립극장 주차장에서 만난 사단법인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각 지회 임원들은 하계 인사와 함께 남산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연합회의 정월자수석부회장과 함께 현안을 이야기하면서 가희승수원시지회장, 한상훈 화성시지회장 등이 산행에 참여했다.

막바지 산행에는 목멱산방을 찾아 팥빙수 한그릇씩을 나눠 먹은 후 장충동 원조1호 족발집에 들려 중소기업의 현안을 이야기 나눈 후 둘레길 산행을 마무리 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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