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이번 해제 지역이 파주 북부 접경지역이라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국회=권병창 기자] 국방부는 2020년 9일 민주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전국의 총 7,709.6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해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줄 방침이다.이번에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파주, 김포, 고양, 연천 양주, 포천 지역으로 이중 파주지역은 문산읍 문산리, 선유리 일대, 파주읍 연풍리 일대, 법원읍 대능리 일대, 적성면 가월리, 마지리 일대로 그 면적이 총 301.8㎡ 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면적의 366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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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