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병록과 전해군 청해부대의 김기노제독이 잠시 포즈를 취했다.>

[백범김구기념관(서울)=권병창 기자] 3면의 바다를 수호하던 전 해군제독들이 제복을 벗고 재회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이병록,관군에서 의병까지'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전 해군 청해부대장을 역임한 김기노(해사 42기)전 제독과 조우, 잠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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