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국회 환노위 소속의 신창현(의왕시,과천시)의원이 2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조명래장관에게 시중 어린이집의 페이트 도료의 심각한 노출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 환경부의 조명래장관이 국회 환노위의 강효상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환경부의 조명래장관은 2일 오전 세종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환노위의 피감기관으로 첫 환경부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2019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 국정감사가 2일부터 환경부 산하 71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20일간 실시한다.
국토부·항공사, 승객 안전 위협하는 불법행위 근절 대책 마련해야[세종=권병창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사진)은 최근 6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천6백건 발생했으며, 이 중 흡연행위가 80%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항공법상 항공기 내에서 금지하고 있는 흡연행위는 2014년 278건에서 2018년 428건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폭언·폭행·흡연·성적수치심 유발 등 불법행위는 2014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총 2,591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항공기 내 불
[국회=권병창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옛 조선은행 본점) 머릿돌에 이토 히로부미 휘호가 새겨져 있다는 주장이 2016년 제기된 이후 윤후덕(파주시갑) 의원실에서 처음으로 근거자료를 확보했다.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시립중앙도서관/하마마츠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에 공개돼 있는 휘호 ‘명치 42년 7월 11일 공작이등박문 정초’에 대해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은행 본점 정초식을 위해 썼다고 설명한다.해당 누리집 아래 사진이 이토 히로부미가 쓴 휘호 ‘정초’이다.누리집 공개 사진 확대본의 위 설명문에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 이름과 일시
△자원보전이사 김진광(전 자원보전처장)
[영주=권병창 기자] 성리학을 주제로 선비문화를 조명한 한국 유일의 유교종합 기획관인 '소수박물관'에는 보기드문 어사화가 온전하게 보존돼 있다.조선시대의 어사화(御賜花)는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을 일컫는다.급제한 사람의 방을 발표할 때 '홍패'와 더불어 어사화를 하사해 복두 뒤에 꽃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용재총화'에 따르면, 참대오리 2개를 종이로 감고 비틀어 꼬아 군데군데에 다홍색 · 보라색. 노란색의 꽃종이를 꿰었다고 한다.유물에서 볼 때 어사화는 2개의 대오
[영주=권병창 기자]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다.조선 중종 37년1542 풍기군수 주세붕제번이 이 지역 출신 고려시대 유학자인 회헌 안향뼈의 위패를 모신 사묘를 세우고,이듬해 백운동서원을 세웠다.후에 퇴계 이황후됐이 명종임금께 건의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친필 현판을 하사 사액을 받았다.서원은 강학공간과 제사를 지내는 제향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강학공간에는 강학당을 중심으로 지락재, 학구재, 일신재, 직방재등의 건물이 있고 제향공간에는 문성공묘, 전사청, 영정각
[영주=권병창 기자] 30일 한국프레스클럽 영주문화탐방으로 찾아 점심을 보낸 경북 영주시 풍기읍 안풍로 소재 삼뜨락한정식 한켠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가을 구절초가 싱그러운 자태를 뽐낸다.
[권병창 기자] 한국SGI 문학부(부장 김용화)는 29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소재 본부동 5층 화락강당에서 열린 9월 부원회에 이어 1층 로비에서 각 장르별 작가들의 자작 시화전을 개최했다.
[권병창 기자] 한국SGI 문학부(부장 김용화)는 29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소재 본부동 5층 화락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9월 부원회를 마친뒤, 1층 로비에서 강병돈문화본부장과 각 장르별 작가들이 간디상을 배경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재)한국SGI 문학부의 9월 부원회가 서울시 구로구 소재 SGI본부동 5층 화락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방글라데시대사관의 카이카스루외교관이 감미로운 '시간의 흐름속에'를 낭송, 호응을 얻었다.
[국회=권병창 기자] 1,000만 반려동물 가족으로 늘어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은 수원-고양시, 성남, 부천, 안산 순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등록된 곳은 수원시로 나타났다.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풀이됐다.이는 2019년 8월말 기준, 총 1,755,346마리의 강아지가 등록됐고, 가장 많이 등록한 곳은 50,337마리를 등록한 수원인 반면, 가장 적게 등록된 곳은
신원철 회장,“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 위해 협의회 모든 역량 집중”[권병창 기자] 서울시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7차 임시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지난 정기회에서 제16대 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
[속초=김상기 기자] 백두대간의 설악산 대청봉에 곱디고운 가을단풍이 첫 자태를 뽐냈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수)는 해발 1,708m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을 기점으로 시작된 붉게 물든 첫 단풍의 모습을 공개했다.기상청 및 기상업체 단풍 예보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은 27일부터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되어 10월18일 최고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가을 단풍철에는 많은 탐방객이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이에 각 탐방로 및 시설물 안
[국회=권병창 기자/사진=김기노 기자] "한반도 평화가 대한민국의 향후 100년의 미래를 결정한다."세기의 4.27남북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회동이 열린 판문점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정(파주시을)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이같이 역설했다.박정 의원은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대한민국 향후 100년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대정부 질문에 나섰다.박 의원은 이에 앞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새 방안을 제시했다.그는 "오늘 주제에 앞서 인
[국회=권병창 기자] 국적 저비용항공(LCC)사의 서비스 평가보고에서 이스타항공에 이어 에어서울 · 진에어 · 티웨이항공이 A등급을 받았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이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제출한 ‘2018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이같이 분석됐다.이는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분야에서 대형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치고,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1위, 진에어가 2위를 차지했다.반면, 대형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 4위와 6
[인천=권병창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랜드마크-야생화 단지, 숲과 꽃이 있는 쉼터로 거듭나다."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서주원) 드림파크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야생화 단지가 가족단위는 물론 가을들어 女心을 손짓한다.호응을 얻고 있는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2004년부터 1년에 두차례 개방했으나, 2019년부터는 상시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야생화 단지에는 320여종의 야생화와 나무가 자생하며, 주요 포인트로는 달팽이광장, 핑크물리원, 자
[인천=권병창 기자] 환경전문지 출입기자단은 26일 오전 인천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의 야생화 단지를 둘러본 뒤 용(龍)형상의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