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양주시에서 목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고읍동 나리공원 내 조성된 목화밭에서 '양주시 ECO 목화 페스티벌'를 개최한다.한국 최고의 섬유 패션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양주시는 지난 5월, 고읍지구 나리공원 옆 대체농지(33,000㎡)에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주민들 구멍뚫린 논바닥에 성토충북 청원군 가덕면 청룡리 소재 폐광된 광산으로 인해 2010년 저수지 바닥에 구멍이 뚫린데 이어 또다시 논바닥이 지름 10m, 깊이 20m까지 지반이 내려앉아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지반이 무너지면서 나는 굉음소리에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사 사례가 해마다 발생하는 상황속에 지
굴지 국영기업 LH가 시행중인 의정부시 민락사업단 인근 차로에 관리소홀로 통행차량의 불편을 초래해 물의를 빚고 있다.본래 조성된 차도에는 제때 살수작업과 환경정비가 안된채 무방비로 흙덩이가 널부러져 환경의식을 찾아볼 수 없다.더욱이 공사과정에서 반출된 상당량의 폐아스콘이 안전조치 없이 그대로 노출돼 공기업의 환경의식을 의심케하고 있다.익명의 한 자가운전자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 운영실용 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는 자사의 마케팅 활동에 나설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를 추가 선발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했다.'그린서포터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에어의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활동 기간 중 여행 컨텐츠 및 홍보 UCC를 제작하고, 그린콘서트, 그린마켓 등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의 보호가치를 인식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하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어방류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오는 15일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회장 손영목)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홍천강 지류 대진교 아래에서 천연기념물 제259호 어름치 복원을 위해 순천향대학교 방인철교수 연구팀이 증식한 어름치 치어
고양경찰서(서장 노혁우)는 12일 노혁우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등 주요 간부 및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들어 빈발하는 강력범죄에 민.경이 협력해 예방활동을 지속하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평소 경찰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지킴이와 올곧은 언론창달 기치를 위해 활약할 본지 취재기자와 일선 본부장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이 열렸다. 12일 오후 경기 고양시 주교동 본지 편집국에서 개최된 수여식에는 장영자 대표와 이재탁총국장, 김석훈취재본부장, 박영헌편집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장영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날 그린베레의 명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는 11일 본서 3층 청량마루에서 '봉화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특별방범 비상근무(9.3~10.3)기간 중 의장(군수)을 비롯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10명)과 성폭력예방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대형 서장은 "관내 CCTV 증설 및
새로운 '자원의 보고'인 그란란드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클라이스트 그린란드 총리 임석하에 한국과 그린란드 간 자원협력 확대를 위한 총 4건의 MOU가 체결됐다. 그린란드는 막대한 석유 가스 매장량은 물론 희토류 등 풍부한 광물자원 부국으로 미국, 캐나다, 덴마크, 노르웨이, 일본 등 선진 각국에서 미래자원 선점을 위해 그린란드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서울고법 "방음시설 관리소홀 주인도 50% 과실" 도로건설 후 교통량 증가로 발생한 소음으로 가축이 폐사했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그에 상응한 배상이 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홍기태)는 최근 양돈장을 운영하는 김 모(44·여)씨가 광명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1심을 파기하고, “광명시는 9,7
한수이북의 치안유지를 위해 의정부 관내 행정타운에 조성된 경기경찰청 제2청이 10일 오전 그 위용을 드러냈다.경기경찰청 제2청(이하 경기2청.사진)은 의정부시 금오동에 8층 건물로 새로운 경찰사를 남기게 됐다. 이에 따라 과거 열악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의정부시 광역행정타운에 민초들의 사법권 행사에 따른 신규 둥지를 마련했다.이는 개청 7년 만에 새 청사를
한반도를 가로지른 DMZ의 자연환경 가치와 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3대 핵심 생태축의 보전과 복원작업에 들어간다.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 제주도에서 개막한 '세계자연보전총회(WCC/World Conservation Congress)'에 참석, 축하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아쇽 코슬라(Ashok Khosla) 세계자연보전연맹(IU
남양주경찰서(총경 이창무)는 최근 남양주시 일패동 소재 남양주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멈춤 예방강사 과정’ 강좌 1기 수강생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내 자녀를 지키겠노라.” 힘찬 구호와 함께 지난 7월27일 시작한 6주간의 강좌는 5명의 외부 전문강사와 이창무 경찰서장, 백종무 생활안전과장 등의 강의와 특강으로 구성된 바, 전문성과
거액을 들여 고양시와 KINTEX에 기증한 명품 소나무가 관리소홀로 고사된채 흉물로 전락,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시중에 1억원을 호가하는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소재 KINTEX(킨텍스.대표 이한철) 한켠 소나무는 수고 10m`~15m에 성인 한아름의 둘레로 수령만도 100여 년을 웃돌 우람한 소나무로 품평을 얻고 있다.심지어 기념 표지석에는 DSD
고양권 도민과의 소통마당 및 현장체험 실시사회적 아노미와 일탈행위 주범으로 기승을 부리는 성폭력은 물론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력 행사를 위해 주민과의 '소통마당'과 초도 '현장체험'이 이어졌다.강경량(경찰대 1기) 경기지방경찰청장은 6일 오후 3시 고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고양-일산-파주경찰서장과 각 지역 주민 및 현장 경찰관 150여 명이 참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예산 규모가 큰 '가'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상반기 목표액의 150%를 넘기는 기록을 달성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경기도로부터 20억 원의 상금
제4회총회 폐막 장항습지 람사르협약 가입 등 논의전세계 생태관광전문가들과 함께 '고양선언문'낭독경기도와 고양시가 함께 공동 주최한 '제4회 세계생태관광총회'가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김문수경기도지사, 최 성고양시장 등 각 기관의 리더들이 모인 폐회식에서는 본 회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고양선언문'이 최근 낭독됐다.고양선언문은 지속가능한 관광으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세븐벤처밸리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최근 공사 홍보관에서 조춘구 사장과 국회 환노위 소속의 은수미의원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결혼이민 여성 14명 초등 어학 선생님으로 활용 안동시는 4일 오전 가톨릭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2년도 레인보우 티쳐 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14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 모범학생에 3명에 대한 상장수여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영어연극 공연이 이뤄졌다.2012년도 특수시책으로 안동시에서 야심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