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는 11일 본서 3층 청량마루에서 '봉화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특별방범 비상근무(9.3~10.3)기간 중 의장(군수)을 비롯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10명)과 성폭력예방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대형 서장은 "관내 CCTV 증설 및 가로등 추가 요청 및 유관기관 협력치안을 통한 봉화군에 단 1건의 성범죄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봉화=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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