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이 지난 달 21일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 발전방안으로 시작한 우리 문화 지킴이 사업의 결실이 영글어 가고 있다. 희망근로자 10명으로 구성 된 한 팀이 투입되어 조성한 황상마애여래입상(보물 제1122호) 꽃길 및 꽃밭조성의 완료가 끝나, 주변은 가을철 국
녹색 성장, 친환경 운동 주제 신간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성장이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출판가에도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친환경 운동을 주제로 한 책들은 물론이고 경제와 경영, 기술 분야에서도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녹색을 강조한 책들이 서점가에 등장했다.88만원 세대, 촌놈
민족혼, 애국의 발자취 느낄 수 있는 추모의 장, 일제식민지시대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던져 항일운동을 했던 의병들 사이에서도 그 행적이 유난히 빛났던 왕산 허위선생의 기념관이 드디어 완공됐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구미시 임은동 왕산기념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
오랫동안 진행돼온 좌측 보행방식이 10월 1일부터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10월 1일부터 지하철, 철도, 공항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우측보행을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05년 최초의 근대적 규정인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