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국내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5건 중 1건은 행락철 피크인 10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빈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산악등반시 안전사고 피해자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분포도로 나타났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민주통합당.사진)에 따르면 2010년이래 3년 동안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
고양시 일산동구는 작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사회복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상담창구'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렵지만 가까운 친지, 친구, 동료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울 경우나 복지 도움을 받고는 싶은데 지원기준, 신청방법, 신청절차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상담창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옥)는 최근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불고기양념과 김박스를 전달했다.특히, 고양시가 추구하는 '복지나눔 1촌맺기'에 동참하기 위해 부녀회원들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간에 자매결연을 맺어 항상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등 도움을 드리고 있다.노순옥 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센터는 최근 유관단체 및 동주민센터 직원 24명이 함께 포인세티어와 국화 등으로 식골공원과 풍동사거리를 꾸몄다.꽃길 가꾸기는 오는 6일 식골공원에서 열리는 단풍나무골 하모니 문화축제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를 위한 마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에서 1,300주의 화분을 받아 주민자치위원,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사랑을 나눠요”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이광기 시민복지국장과 현대자동차(주)서비스사업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랑의 상품권 전달식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와 현대자동차(주)서비스사업부가 연계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미담이 되고 있다.다가오는 추
부산아쿠아리움은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상어 수조에서 수중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실시한다.부산아쿠아리움은 상어 수조의 해저터널에서 바다극장까지 다이버가 연을 날리면서 이동하며, 관람객들은 이를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기간인 3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하루앞둔 2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추석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양경찰서 여경들과 기동타격대 전의경 등여자경찰로 이뤄진 ‘한빛여경회’ 회원들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갖는 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양경찰서(서장 노혁우)는 고양경찰서(서장 노혁우) 한빛여경회 소속 여경들과 기동타격대 전의경 등 12명은 최근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열린청소년 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여경들은 추석 한가
서울시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온실식물원에 '도심 속 힐링공간'이 생겼다.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 2층에 실내정원을 만들고 1층 유리온실과 더불어 일년내내 꽃향기 가득한 미니 테마파크로 새 단장해 26일 개방했다. 실내정원은 임시사무실, 창고 등으로 사용하던 식물원 2층(240㎡)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 △꽃
경기 화성시 관내 반월정수장에서 일부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양평군 강상면 곳곳에 코스모스 꽃이 함초롬히 피어 '가을전령사'로 주민들을 손짓한다. '삶의 행복운동' 일환으로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꽃마을 조성은 관광객 및 추석명절 귀성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전예고와 캠페인 전개 착한탐방 유도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고산지 탐방문화 개선과“착한탐방”정착을 위하여 샛길출입, 야영(비박), 취사, 흡연행위 등 자연자원 훼손 행위에 대해 ‘사전예고 기획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사무소 관계자는 “고산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9월부터 매주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일부 탐방객들
인기 절정에 있는 가수 겸 TV 스타 2PM의 택연(옥택연)이 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천사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녹색소비자연대 초록천사 사무국은 최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택연에 대한 초록천사 홍보대사 임명식을 갖고 임명패를 수여했다. 택연이 초록천사 홍보대사를 맡은 것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애정이 많은 데다 녹색소비자연대 김병량 이사장(단
브라질이 '녹색성장의 전진기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독보적인 매립기술 노하우를 골자로 벤치마킹에 나섰다.브라질 정부의 국가 폐기물처리정책 시행에 앞서 한국의 폐기물관리 성공 사례를 배우기 위해 브라질 연방특구(Federal Distric Government) 경제부 Mr. Apolinário Rebelo 차관 및 주한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
국립공원 수학여행 프로그램 운영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사무소(신승호 소장)는 국립공원 인근 거주 지역아동에게 서울권 도심체험 및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국립공원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이번 국립공원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국립공원사무소에서 기획, 운영하는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진행됐다. 굴지의 GS칼텍스는
녹색교통, 미래위한 올바른 선택양주시는 녹색교통 주간 행사의 일환인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해 오는 20, 21일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양주시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세계 차 없는 날(CarFree Day)’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라보쉐에서
환경성보장제 자발적 이행참여 유도한국환경공단 서울지사(지사장 김애선)는 폐차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성보장제도에 대한 고객의 자발적 이행참여를 유도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고자 폐차업체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현행 ‘환경성보장제’는 전기 전자제품과 자동차에 유해물질의 사용을 억제하고, 그 폐기물의 적정한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제품의 설계,
온 가족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양주시에서 목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고읍동 나리공원 내 조성된 목화밭에서 '양주시 ECO 목화 페스티벌'를 개최한다.한국 최고의 섬유 패션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양주시는 지난 5월, 고읍지구 나리공원 옆 대체농지(33,000㎡)에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주민들 구멍뚫린 논바닥에 성토충북 청원군 가덕면 청룡리 소재 폐광된 광산으로 인해 2010년 저수지 바닥에 구멍이 뚫린데 이어 또다시 논바닥이 지름 10m, 깊이 20m까지 지반이 내려앉아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지반이 무너지면서 나는 굉음소리에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사 사례가 해마다 발생하는 상황속에 지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 운영실용 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는 자사의 마케팅 활동에 나설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를 추가 선발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했다.'그린서포터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에어의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활동 기간 중 여행 컨텐츠 및 홍보 UCC를 제작하고, 그린콘서트, 그린마켓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