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1월들어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 확산되는 신종플루에 대응해 각종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보건소는 학생들이 빠짐없이 비타민C를 복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직접 방문 복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신종플루 예방과 건강실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또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도 지원해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기관과 교육청 등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해 신종플루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겨울철 감기유행에 대비해 집단 감염발생이 우려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책을 강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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