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6.(수) 오전 47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신속히 보험가입현황을 파악하였다.

(승객) 한국해운조합의 여객공제에 가입(1인당 3.5억원 한도)되었으며 단원고 학생 320여명은 동부화재의 여행자보험에 추가로 가입(1인당 1억원 한도)되었다.

(선체) 선박(가액 114억원)은 메리츠화재(78억원) 및 한국해운조합(36억원)에 각각 가입되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망자 유족, 부상자 등 피해자들에게 적절하고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이번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제반 금융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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