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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일 훼스토 사의 바이오닉 생체모방공학 로봇 캥거루자연의 캥거루가 가진 움직임을 기구 및 공학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생체 모방 기술 모델

 최근 과학 및 산업계의 화두인 기술간 융합 특히 생체 모방 공학 등이 창조 경제의 원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의 산업 및 공장 자동화 부문의 대표적인 히든 챔피언 기업인 훼스토사는 2006년 로봇 물고기부터 2011년 로봇 갈매기와 작년 로봇 잠자리에 이어 독일 현지 시각으로 4월 7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하노버 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2014, [홀15-D07부스])에 참가, 각종 미래 지향적인 기술들과 바이오닉(생체 모방 공학) 모델인 로봇 캥거루를 선보인다.


자연에서의 캥거루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당히 긴 뒷 다리의 도움을 받아 독특한 방법으로 대지 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한다. 캥거루는 연속적으로 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착지 시 아킬레스 건에 에너지를 축적하고, 다음 점프에서 이 축적된 에너지를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체력의 낭비 없이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화되고 최적화 되어 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에너지의 재사용, 축적, 방출에 최적화된 모델

Festo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술적으로 이러한 캥거루의 운동 특성을 압축 공기와 모터 기술 등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구현 했으며, “바이오닉 캥거루”라고 이름 지어진 이 로봇은 약 1m 높이와 7kg의 초경량화된 디자인과 내부에 다양한 기능들을 집적해서 공학적으로 자연의 캥거루를 재창조 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로봇 캥거루는 에너지를 상당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한 직관적인 조작

바이오닉 캥거루는 조작자가 특수한 암밴드 형 컨트롤러를 장착한 상태에서 팔과 손의 움직임 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이 컨트롤러는 팔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내장된 위치 센서로 팔의 움직임을 기록,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신호를 바이오닉 캥거루에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조정자가 손 쉽게 조정을 할 수 있다.

산업 자동화의 미래 및 방향성 제시

점프할 때의 높은 추진력을 내기 위한 구동 방식과 공중에 떠 있을 때나 착지할 때의 자세를 모니터링 하고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한 각종 센서 신호의 처리, 그리고 캥거루의 움직임으로 부터 얻은 에너지 효율적인 동작 등과 같은 기술들은 미래의 공장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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