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래는 물론, 드라마(찬란한 유산)와 예능 프로그램(1박2일, 강심장)의 다체널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이승기가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12~13일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희망 콘서트 인 서울이 메인 타이틀. 2007년 첫 콘서트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무대에서 그는 직접 각종 악기를 다루고 춤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안겨준다.

때론 애잔함으로, 때론 발랄함으로... 듣는 이에게 가슴 두근거림을 안겨주는 이승기만의 명품 발라드를 비롯 록과 R&B, 댄스와 트로트까지 장르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대표 권진영)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브 콘서트의 후원은 KB금융그룹, 삼성지펠아삭, 생각대로T, 하늘보리, 로엔 등이 뜻을 같이 했다. 문의처는 (02)549-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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