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석고보드 분별기 목재칩화 장치 괄목
KAMACHO(鎌長), 첨단 폐기물 재처리기기 관심집중
ENVEX,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COEX에서 개최

1880년 일본 가가와겐(香川縣) 다카마츠(高松)시에서 창립된 이래 무려 1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마쪼제형<鎌長製衡, www.kamacho.co.jp/ 대표이사 가네모토 시게타카(金本重孝)>이 2009년 제31회 ENVEX-2009전에 이어 올해 ‘제33회 ENVEX-2011 국제환경산업기술 및 그린에너지전’에도 출품해 이목을 끌고 있다.


<代表取締役 金本 重孝>

1세기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마쪼제형은 그동안 산업용 계량기기를 비롯해 리사이클 처리기기의 전문 메이커로서 국내 바이어를 손짓하고 있다.

일본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으로 제품 수출을 통해 환경보전과 에너지화에 참여, 글로벌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가마쪼제형에서는 산업계의 IT화와 브로드밴드 시대에 걸맞는 최신 계량계측, 제어기술을 채택해 트럭스케일, 호퍼스케일, 초고속 펙카스케일, 자동포장 시스템, 프레콘펙카콘베어스케일, 미량의 배합계량 시스템 등 15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어 30여년 전부터 이상의 정밀 정확도의 측정기술을 접목시켜 Recycle 재처리기기인 석고보드 분별기, 폐형광등 파쇄기, 목재칩화 장치, 프라스틱 압축 감용기, 빈 캔 압축기, 파쇄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10t급의 석고보드 분별기는 고성능 시스템 기기로서 폐석고 보드를 석고와 종이로 분별시켜 시멘트 공장, 제지공장, 농업용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하고 있다.

그린 에너지화와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도 크게 부응하고 있어 각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하에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회사 창업정신과 모토로 국내.외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2008년 1월에는 ‘KAMACHO KOREA’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설립, 한국에 상륙한후 상호방문을 통해 활발한 기술과 제품의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ENVEX 2011전 폐기물재활용관 가마쪼제형 부스(F-10)가 설치됨으로써 국내외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는 가마쪼제형(Kamacho Scale) 서울주재사업소(소장 김중환)이며, 연락처는 (02)549-1127/016-223-5237, Fax(02)5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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