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정수기 모델인 션-정혜영부부가 출연한 광고속 한 장면>

LG전자는 상업용 냉온정수기(모델명 WQS44RJ1, WQS44WJ1) 2종이 최근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EL171)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정수기 부문에서 최초로 살균성능 S마크를 딴 데 이어 이번에 환경마크 인증까지 받아 품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0만대 규모인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8만여 대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는 LG전자는 내년에는 제품군 확대와 양판 유통점 진입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높일 계획이다.

LG전자 C&C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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