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제품의 선물세트 선봬
친환경 케이스 탄소캐시백 선풍적 인기

국내 최대의 커피 전문업체인 동서식품㈜ (대표 이창환)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정책에 걸맞는 다양한 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맥심커피세트 5종’과 ‘맥심믹스세트 2종’은 80% 이상 재활용 용지를 사용하고, 콩기름 원료로 인쇄해 순수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증하는 선물 판매량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동서식품은 친환경 패키지를 전략화 했다.

뿐만 아니라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케이스 제품은 탄소 캐쉬백 스티커가 부착돼 포인트처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추석 한가위를 기점으로 출시한 커피 선물세트는 커피 본연의 맛인 ‘맥심 오리지날’, 맛과 향이 부드러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아라비카100’ 등의 제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동서식품 커피 선물세트 중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인 ‘맥심 50호 선물세트’(사진.소비자가 17,500원)는 맥심 오리지날, 모카골드 마일드, 아라비카 100의 커피제품과 머그잔 2개가 들어 있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구성됐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에 맞춘 맥심 아라비카 100 (소비자가15,000~18,000원)선물세트는 원두 커피의 깔끔한 맛과 향이 있는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양한 믹스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맥심믹스 26호는 부드러운 맥심 모카믹스부터 오리지날 믹스, 깔끔한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맥심 아라비카 100 믹스까지 구성돼 있다.
시판 가격은 1만 3백 원부터 2만 6천 4백 원까지 다양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일반 제품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선물세트 느낌을 되살려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에 부응코자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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