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관장 황창화)은 12월 26일 오후 4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TBN 한국교통방송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러브 콘서트는 한 해 동안 국회도서관을 사랑해 준 국민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수고한 국회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개그맨 심현섭과 아나운서 선우경의 사회로 진행되며, 공연에 앞서 황창화 국회도서관장의 개회사와 이병석 국회부의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공연 출연진은 웅산, 박상민, 조덕배, 조관우, 김형중, 신델라, 러쉬, 정민아 등 가창력 있는 가수들로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황창화 국회도서관장은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열게 하고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면서 “사랑을 타이틀로 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세상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희망이 넘쳐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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