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우승팀
6일 오후 폐막된 제34회 은평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개인부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수색팀의 김순호<사진>선수는 50여m를 단독 드로인으로 상대팀 문전에서 강한 슈팅을 날려 골문을 흔들었다.

또한 감독상에는 서창경 씨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전술 전력이 뛰어난 감독으로 뽑혀 기념패를 받았다.

이날 우승은 청년부에서 수색축구회, 장년부 신사축구회, 노장부 신진축구회,노년부 연합B팀(불광-연서-연신-응암)에게 돌아갔다.
<이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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