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겸부지역장과 이은영부지구부인부장이 '행복이'와 잠시 포즈를 취했다.
연수원을 찾은 회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행복이가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다.
신비의 섬, 울릉도에 평화, 문화, 교육을 기치로 행복한 세상을 전파하는 SGI연수원내 야외 운동기구를 자유롭게 애용하도록 이웃에 개방해 호평을 얻고 있다.

더욱이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울릉도연수원의 마스코트로 '행복이'란 애칭의 바둑 강아지가 앙증스레 회원을 반기며 앞서 안내하는 등 재롱을 떨어 여독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옥천길에 소재한 울릉연수원은 포항권 신흥지역 울릉지부 소속으로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병풍삼아 목가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야외 운동기구로 최근 설치된 허리돌리기 
1년 365일 개방된 회관 영내와 신성한 터전을 가미한 울릉연수원은 연수차 찾은 SGI회원들의 신심을 돕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원내에는 이웃 주민들이 부담없이 애용할 수 있는 야외 운동기구를 최근에 설치한데다 역직을 떠나 회원은 물론 주민 누구나 즐겨사용할 수 있도록 갖췄다.

김래겸(66)부지역장은 “이름을 ‘행복이’로 이름지은 바둑 강아지는 일반인이 다가서면 꽤나 앙칼지게 짖어대지만 이상하리만치 초면의 회원이라도 접근하면 꼬리를 흔들어 온순하기 이를데 없다”고 전했다.

김 부지역장은 특히 “'행복이'는 연수원의 주변만 맴돌뿐, 외곽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않을 정도로 매우 순해 마스코트로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고 귀띔했다.
가족으로 김 부지역장은 이은영 부지구부인부장을 아내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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