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현창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
이뿐아니라, 쾌적한 환경정화 운동, 도서기증운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SGI 회원들의 활동이 그 빛을 더했다.
송숙희 구청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로 국가간, 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 신뢰를 구축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행동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송 구청장은 또 "SGI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희망과 행복 넘치는 사상구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 대한 부산 사상구 특별현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시민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상권은 이어 진심어린 행동과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권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