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추진에 따른 '외국인 투자 촉진법' 개정 법률안을 둘러싼 국회 상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천명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민주당 당사 앞에서 뉴비전구리포럼, 구리시발전협의회, 구리시환경단체연합회 등 시민단체 명으로 외투법 관련 성명을 내고 민주당의 성의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현재 국회 본회에 계류중인 외국인 투자촉진법의 개정 법률안은 오는 2일 상정돼 필연코 통과돼야 한다는 일말의 평화시위를 벌였다.

이날 당사 앞에서 열린 평화시위에는 현준학 뉴비전구리포럼 회장과 김기선 구리시환경단체연합회장,김석훈특전사환경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형근 기자/사진=조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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