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김종현 기자]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국회의원 후보 김경진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공명선거실천단을 발족하고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 출신 선대위 윤우희 고문변호사를 단장으로 위촉했다.

또한 공명선거실천단원을 모집하여 클린선거 캠페인과 위법사례 수집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등 가짜뉴스에 대해서 강력한 감시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깨끗한 정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경진 캠프 관계자는 “'가짜뉴스'로 대선 결과를 흔들려는 시도가 있었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대문구 선거는 이러한 걱정 없이 정정당당하게 치루자는 제안이자, 클린선거에 대한 저희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윤우희 변호사 약력>

’13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13 법무법인 이인 변호사/’15 김경진·윤우희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17 제20대 국회 국회의원실 비서관/’21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23 변호사 윤우희 법률사무소 변호사 외 다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