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토론회를 성황리 마친뒤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경원예비후보실 제공
청년토론회를 성황리 마친뒤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경원예비후보실 제공

[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5일 오후 6시30분께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김홍국 회장(하림그룹 회장, 재경전북도민회장)을 초청해 ‘기업가 정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청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숭실대 학생,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의 사회는 나경원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발제는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 토론자는 가하영 ‘힐링스팟’ 대표, 김승완(벤처중소기업학과 20학번) 숭실대 창업동아리 ‘시너지’ 회장, 윤재영(글로벌미디어학부 18학번) 숭실대 총학생회장이 참여했다.  

김홍국 회장은 발제를 통해 하림그룹의 성공 스토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기업가 역할 등을 강조했다.

토론회의 사회자를 맡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2월 20일 중앙대에서 제1차 청년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2차 청년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동작구 관내에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가 소재한 만큼 지금처럼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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