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군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서울시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

[대한일보=이수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최근 서울시 재향군인회관에서 개최된 ‘서울향군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감사패도 수상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지난 2023년의 활동 공유와 2024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김 의원뿐만 아니라 김용호 시의원, 구미경 시의원, 신복자 시의원과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 배강영 강남구재향군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형재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재향군인회 발전과 전후세대 안보견학 사업 지원, ‘서울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안 공동발의 등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유공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재향군인회의 자문위원 위촉과 감사패 수상은 큰 영광이다”며 “자랑스런 회원님들께서 군 복무 중 헌신과 희생, 애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정회원 17만 2,458명, 일반회원 205만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써 군 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의 복지증진과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자원봉사, 6․25 참전자 생계보조비 지원, 시민안보의식 함양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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