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총선 후보 등이 시무식 구장을 방문, 사회자의 안내 식순에 따라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권영세 총선 후보 등이 시무식 구장을 방문, 사회자의 안내 식순에 따라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권영세 22대 총선 후보가 시무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권영세 22대 총선 후보가 시무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권영세 후보가 25일 오후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권영세 후보가 25일 오후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대한일보=권병창 기자] 드디어 축구의 계절이 찾아 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D-46로 다가온 가운데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국민의힘 권영세의원(4·10 총선 후보)은 용산구의 축구 동호인들과 우의를 다졌다.

25일 오후 이촌축구회와 남정축구회를 비롯한 용산구축구협회 등 용산구 내 축구인들의 시무식과 안전기원제에 참석, 표심잡기와 교류의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조깅과 농구, 스키, 축구 등 활동적인 필드 경기를 선호하는 권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축구단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바 있다.

남정축구회의 시무식을 마친뒤 권영세 후보와 박희영구청장,김용호시의원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권영세 용산구선거사무소 제공
남정축구회의 시무식을 마친뒤 권영세 후보와 박희영구청장,김용호시의원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권영세 용산구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시무식 및 기원제에는 용산구의 박희영 구청장과 김용호(용산1) 서울시의원을 포함한 구의원, 그리고 축구 동호인 등이 참석했다. 

권영세 후보는 "올 한 해 모든 회원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축구)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한강 벨트' 용산구에 중진의 권영세(용산구) 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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