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도문열(사진)위원장은 15일 오후 의원회관 2층 도시계획간담회실에서 가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전반기 의정 활동을 아우르는 키워드로 '시민 삶의 질 제고'로 강조했다./사진=권병창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도문열(사진)위원장은 15일 오후 의원회관 2층 도시계획간담회실에서 가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전반기 의정 활동을 아우르는 키워드로 '시민 삶의 질 제고'로 강조했다./사진=권병창 기자

[서울시의회=권병창 기자] 서울시의회 9·11대 의원으로 입성한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도문열<사진>위원장은 전반기 상임위의 전반기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시민 삶의 질 제고’로 일컬었다.

도 위원장은 이어 첫 삽을 뜬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사업을 골자로 서울의 구도심이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일층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문열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의 도시계획간담회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도 위원장은 △도계위의 소관 업무 가운데 균형발전 사업의 진행과 성과 △남산 곤돌라 사업의 공공성 확부 여부 △도시재생 재구조화에 대한 취지와 제2세대 도시재생을 위한 대책 △서울시의 고도제한 완화 확대 방침 및 녹지생태 도심 조성 계획 등을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노후 주거환경 개선책 △간선도로변 기준의 명확화와 인센티브 방안 △강동구의 ‘강풀 만화거리’ 추진외 프로젝트 추진 계획 △도계위의 전반기 역점사업 추진 결과 기타 의정활동 중 발의한 주요 조례 등을 소상하게 밝혔다.

출입기자단과 솔직담백하게 기자간담회를 가진 도 위원장은 이외 상임위원장들의 전문적인 의정 활동은 물론 제반 시의회의 목적과 의무 등을 기탄없이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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