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거부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거부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거부를 규탄한다."

국민의힘 최승재<사진>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최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염원인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처벌법 유예를 거부해 유예적용 법안이 끝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주지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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