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단양문화예술회관,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개최

엄태영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크게 도약하는 제천⸱단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

[제천=김종현 기자/강기영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단양문화예술회관,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들의 성과와 입법⸱예산⸱국정감사 등 다방면으로 일궈낸 의정성과를 지역민들께 소상히 보고할 방침이다.

특히, 21대 국회 4년간 약 9,844억원 규모의 제천⸱단양 국비예산과 행안부⸱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605억원 확보 등 희망찬 소식들을 지역민들께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前국토교통부장관을 포함한 전현직 당 지도부와 동료 의원들이 직접 참석하거나 릴레이 영상 축하 메세지를 전달한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 4년간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믿고 맡겨주신 책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수행하였는지 그 성과와 의정활동을 지역민들께 보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크게 도약하는 제천⸱단양을 위해 혼심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당 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비상대책위원회 조직부총장,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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