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울)=권병창 기자] 찬란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첫날.

검붉은 태양이 뽀얀 운해를 밀어내고 상서로운 청룡의 해가 솟아 올랐다.

1일 오전 7시 47분께 1,000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 팔각정과 랜드마크 남산N타워를 축으로 줄을 잇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밤안개가 내려앉고 시나브로 동트는 시간대는 또하나의 진풍경을 형성하며, 구름인파를 이룬 남산 주변은 일대 장사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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