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원,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공영주차장 완비한 논현문화마루 개관

이 의원,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문화공간 조성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환경방송=김종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7일 강남구 논현로 131길 40소재 논현문화마루에서 열린 논현문화마루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논현문화마루는 지역주민의 복합문화시설로서 지하6층, 지상5층 규모로 강남문화원,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공영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논현문화마루는 2020년 해당 부지의 건축허가와 2022년 활용방안 결정 변경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준공해 12월에 인테리어 공사까지 마쳐 다양한 문화시설 공간을 제공한다.

개관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한 강남구청장, 직능단체장, 유관단체 관계자 등과 지역주민께서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논현문화마루 건립 경과보고, 시설관람 및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소통 공간을 위한 숙원 사업인 논현문화마루의 개관을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이새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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