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의 신진수 초대원장이 21일 오후 개최된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엑스(서울)=권병창 기자] '사람과 자연의 미래, 그리고 내일'을 기치로 출범한 세기의 한국환경보전원 출범식이 다채롭게 개최됐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한화진환경부 장관과 신진수 초대 원장, 국립공원공단 송형근이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원장과 환경인 등 400여 명이 참석,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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