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영광ENG 최광선대표, 제35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

신임 최광선회장이 향우회기를 이종인전회장으로부터 이양받아 좌우로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신임 최광선회장이 향우회기를 이종인전회장으로부터 이양받아 좌우로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평택=권병창 기자] 청풍명월과 비단물결, 충청도를 고향으로 둔 평택지역의 충청향우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11일 오후 평택시 비전동 소재 평택 충청향우회 회관 4층에서 개최된 제34대 이종인 회장과 제35대 최광선(영광ENG 대표)회장의 이·취임식이 거행된 가운데 주요 내빈과 임원진 등 120여명이 참석, 축제무드를 연출했다. 

평택 충청향우회장 이·취임식을 마친뒤 잠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 충청향우회장 이·취임식을 마친뒤 잠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밑연말로 접어든 이날 충청향우회 이·취임식 & 송년의 밤은 제1,2부로 나눠 백승용전임-김필종신임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은 먼저 개회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작고 회우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이어 역대 회장단과 각 지회 회장 및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 충청향우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 충청향우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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