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프레스센터(서울)=권병창 기자]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에 이어 제8회 환경안전 실천대상에서 기초단체 의정부문 대상을 연거푸 수상, 기염을 토했다.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계 전문분야별로 공헌하며 사회발전과 국내외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온 인물에게 주어진다.
이성철 의장은 책임감으로 제7대 전반기 도시산업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며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성철 의장은 적극적인 원내 활동과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성철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