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의 고든 매키넬리 회장이 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소재 소노캄고양호텔 2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로타리 고양연수회에 앞서 사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고양=권병창 기자
국제로타리의 고든 매키넬리 회장이 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소재 소노캄고양호텔 2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로타리 고양연수회에 앞서 사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고양=권병창 기자

[고양=권병창 기자] 지구상의 120여만 회원이 사회공헌(CSR) 실천에 참여중인 국제로타리의 고든 매키넬리(65.스코틀랜드,치과의사) 회장은 "7만여 로타리 회원이 활동중인 한국은 '국제로타리의 보석'"이라 찬미한뒤 "회장으로서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고든 회장은 특히, 로타리의 소명 가운데 '평화와 정신건강'이라며 "풀뿌리에서 평화운동을 펼치고, 치과치료와 같이 예방차원에서 분쟁을 중단시키는 것보다 평화운동에 참여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윤영호 회장과 국제로타리의 임효순 조직위원장, 주최측 임원 및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대한일보(www.daehanilbo.co.kr)에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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