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강기영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협의회는 17일 오후 대법원에 총 20여만 성도들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 제출에 앞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은 이날 오후, 서울 대법원 정문에서 자발적으로 100여 명의 교인들이 모여 정명석 목사에 대한 가짜뉴스 척결과 공정한 재판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인협의회는 이날 20만 성도의 처절한 절규와 외침, 의지를 담아 정명석 목사의 재판(대전지법22 고합443)에 대해 언론의 불공정한 여론몰이에 의한 언론재판이 아닌 사실에 입각한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재판을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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