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6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이스타항공 전용 서체 무료 제공

고객 생각하는 친절하고 편안한 말씨 표현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각적 흐름

[환경방송=허명숙 기자] 이스타항공이 577번째 한글날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타항공 전용 서체인 ‘이스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스타서체’는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하고 편안한 말씨를 표현한 서체로 고딕 형태의 서체 기둥에 인간미가 느껴지는 꺾임과 곡선을 더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시각적 흐름을 보여준다.

세 단계 굵기를 가지고 있으며 굵기가 달라져도 디자인 특징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스타 서체’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존’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TTF와 OTF 모두 지원한다.

개인과 기업 상관없이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며 상업적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서체를 유료로 판매하거나 변형 및 왜곡하는 건 불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탑승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응답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국제선/국내선 항공권과 굿즈 등 상품을 지급한다.

이스타항공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 경험 개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하고 편안한 말씨를 표현한 이스타서체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고객중심적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는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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