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최원섭 대민협력위원장
사무실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최원섭 대민협력위원장

[권병창 기자] 한국 정치사의 한획을 남긴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가운데 당시 민초의 뜰에서 젊음을 불사른 풍운아가 때아닌 장안의 화제다.

이제는 초야에 뭍혀 여생을 누리고 있는 야인은 다름아닌 남양주에서 인테리어 주택사업을 하고 있는 최원섭(72,사진)선생이다.

그는 남양주 양정역 역사내 사무실을 두고 세무 법률상담은 물론 힐링사업에 따른 아이템 발굴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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