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김종현 기자] 사회단체 통일문화연합은 "(일련의)대통령실 허위감사에 따른 왜곡 보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통일문화연합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통일문화연합은 이날 "지난 6월 4일, 대통령실 민간단체의 감사자료 발표 중 전적으로 허위왜곡 보도로서 단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가치와 이념이 다르다고 해 허위사실을 배포해 건강한 시민단체의 정치 활동을 탄압하는 대통령실은 사과하고 책임을 져라"며 거듭 촉구했다.


<계속>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