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서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

국민연대 146NGO의 서영수의장이 모두발언에 이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민연대 146NGO의 서영수의장이 모두발언에 이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권태완수석중앙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태완수석중앙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연대146NGO 경기남부 동지부의 차상덕상임집행위원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연대146NGO 경기남부 동지부의 차상덕상임집행위원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서영수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영수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권병창 기자] 국민연대 146NGO 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제2기 지도부 출범식 및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위원단 발대식이 33도의 폭염주의보에도 불구, 엄숙하게 거행됐다.

29일 오후 수원시 팔당구로 소재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임원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과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영상보고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 시민연대의 차성덕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제2기 광역시지도부 승인에 대한 권태완수석중앙위원의 승인안 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민연대 146NGO의 서영수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격려사 및 축사, 위촉장 및 도지부 등록증 수여가 이어졌다. 

위촉장과 도지부 등록증 수여 대상자는 차상덕동지부 상임집행위원장, 김충녕경기도지부 환경감시총괄단장, 최숙희경기도지부 여성연맹위원장, 김애화경기남부광역시지부 여성국장, 송주헌경기남부광역시도지부 부지부장, 서황석경기남부광역시지부 환경감시단장이다.

서영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여된 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논리에서 실천으로 이뤄진 만큼 당연한 국민의 주권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강력한 투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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