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시은 기자) 30일 오전 부산 강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일간 개최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부산 가 지역대회 셋째날 대회가 약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심포지엄 : 참을성을 나타낸 훌륭한 본 -예언자들’ 주제 하에 7 개의 교육적인 연설이 제공되었으며, ‘하느님이 정말로 당신을 위해 행동할 것입니까?’ 란 주제의 공개강연이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당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드라마 제 2부와 ‘여호와께서는 너희에게 은혜 를 베풀려고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계신다’ 라는 주제의 결론 연설로 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49명의 연사가 성경에 근거한 건설적인 내용의 연설을 제공했으며, 최신 장비의 오 디오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 체육관 어느 좌석에서든 쾌적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모든 프로그 램이 연보를 걷는 일 없이 무료로 제공 되었으며 참석자들 역시 남녀노소 모두 질서있게 대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현지 대변인 서창준씨는 “바쁘고 각박한 현대인의 삶에서 참을성을 보기가 정말 어렵지만, 오늘 대회 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참을성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적으로 자원봉사한 628명의 동료들 덕분에 큰 규모의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 무리 될 수 있었으며, 이들이야 말로 참을성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지부 방문연사인 이민구씨는 결론연설에서 “참을성을 보이는 면에서 가장 본이 되시는 여호와 하느님을 본받아서, 우리 역시 여호와의 날이 오기까지 참을성을 나타내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방문연사인 이민구씨는 이어 "여호와의 날은 그분이 의도하신 날보다 단 하루도 늦춰지지 않을 것이므로, 여호와를 계속 기다리겠다고 굳게 결 심하길 바란다” 라는 격려적인 말로 대회를 끝맺었다.

이날 부산 가 지역대회는 끝이 나지만, 8월 1일부터 부산 나 지역 대회가 이어서 개최된다. 

다음 대회역시누구나 참석할수있으며,연보를걷는일은없다.대회프로그램에관한더많은정보를알기원 하거나 대회가 열리는 장소 및 일자를 알기를 원한다면, jw.org 웹사이트의 “안내” 탭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