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 및 발레용품 생산·유통업 CSR 참여

사진 좌측부터 독도협회 전일재회장과 (주)이루스포츠 정삼수대표
사진 좌측부터 독도협회 전일재회장과 (주)이루스포츠 정삼수대표

[환경방송=허명숙 기자] 발레복과 발레용품 생산·유통업체인 ㈜이루스포츠(대표 정삼수)가 3년째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독도후원금을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루스포츠는 다양한 디자인의 발레복을 제조하고 있으며 퀼리티 높은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프리미엄 발레복을 생산 유통중이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발레복 전문업체인 이루스포츠는 3년째 독도후원을 해주는 애국기업으로 기업의 사회공헌(CSR)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수호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루스포츠 정삼수대표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후원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주지했다.

정 대표는 “보다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계산 등산로입구에서 전국민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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