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의 박기완 정책위원장이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의 박기완 정책위원장이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파행과 논란이 제기된 포털 뉴스 서비스의 개혁과 공정성 회복 방안을 골자로 다룬 여당 차원의 국회 세미나가 심도있게 열렸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위원장 윤두현)과 국민의힘 포털위원회(위원장 김장겸),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주관아래 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학·관계 및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패널과 토론자들은 강명일 위원장(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기존 제평위에 대한 평가 및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김영덕 더 퍼블릭대표의 '군소 언론사의 뉴스 노출 활성화 방안, 강주안 논설위원(중앙일보)는 '포털과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김유진 사무총장(대안연대)은 '미디어 소비자 입장에서 본 포털 개혁방안', 송종문 위원(前KBSi 대표, 前KBS디지털뉴스국장)이 '뉴스 제휴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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