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학곤 기자] 1984년 LA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한 스포츠 해설가 김원식씨의 모친 김금자 씨가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슬하에 1남 3녀를 둔 고인은 아들 김원식선수를 마라톤의 길로 이끌고 성장하는 데 크게 힘썼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40분, 장지는 함평군 나산면 죽림 선영에 안치한다.

빈소는 광주VIP장례타운, 발인 22일 오전 8시 40분
연락처는 010~5631~9110(상주/김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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