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300여명 참석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제8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제8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재형의원이 제8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책과 과제를 골자로 다룬 제8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이 국회에서 심도있게 개최됐다.

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 정책포럼은 국민의힘 최재형(서울 종로구)국회의원과 세계한인네트워크(회장 김영근),연합뉴스, 동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책포럼은 최재형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성기홍연합뉴스 사장, 동양대 이하운총장,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조규자총재, 김영근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 박 진외교부장관, 김성곤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총재 등의 축사와 이철우경북도지사의 영상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박인기경인교육대 교수와 강구율 동양대 교수가 발제를 했다.

이외 발제를 뒤로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이 좌장을, 이종훈시사평론가, 이현주전 국제안보 대사, 예동근부경대 교수, 이지원변호사, 전영순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가 패널로 참여했다.

자세한 기사는 자매지 대한일보(www.daehanilbo.co.kr)에 동시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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