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스타트라인을 힘차게 박차고 출발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스타트라인을 힘차게 박차고 출발하고 있다.
하프코스 출전자들이 출발, 역주를 하고 있다.
토요달리기의 김신동 씨가 10km 주로 코스를 라이딩하며, 선두그룹을 에스코트하고 있다.
토요달리기의 김신동 씨가 10km 주로 코스를 라이딩하며, 선두그룹을 에스코트하고 있다.
토요달리기의 박승현회장이 5km 참가자들을 리드하고 있다.
토요달리기의 박승현회장이 5km 참가자들을 리드하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권병창 기자]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 마라톤대회가 신록의 5월, 한강수변 봄하늘을 수놓았다.

14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4,000여명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컨디션에 따라 자웅을 겨룬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대회는 하프,10km, 5km, 10km 걷기 순으로 나눠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사)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 조직위(위원장 이동윤전 청와대 의무실장)가 공동주최, 한국마라톤연맹과 한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는 그동안 총 6억 9천500만원을 기부, 귀감이 되고 있다.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대한일보(www.daehanilbo.co.kr)에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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