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송도호텔(인천)=권병창 기자] "계시 복음,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진동하다"
대고, 모듬북 등 총 17개의 큰 북으로 구성된 특별공연 '진리를 전하는 북소리'를 주제로 주 재림때 계시록 말씀이 지구상에 울려퍼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소재 라마다송도호텔 다빈치홀에서 개최된 신천지 말씀대성회 강연에 앞서 한 몸을 이룬 현란한 북 공연은 이 땅에 다시 오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천군들의 모습을 새겨놓은 유토피아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