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500여명 참석, 일반 신앙인 8천여명 유튜브 동시 시청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합니다'란 연둣빛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합니다'란 연둣빛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다.
스텝 요원들이 막바지 행사 준비를 위해 초입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스텝 요원들이 막바지 행사 준비를 위해 초입을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대전=호승지 기자] 목회자 대상으로 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제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지난 22일 서울과 30일 부산에서 진행된데 이어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말씀 대성회에 서울에서는 목회자 500여 명이, 부산에서는 목회자 15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전 말씀 대성회에는 대전과 광주, 전주를 포함한 충남·북도, 전남·북도 지역의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 500여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일반 신앙인이 8,000여 명이 유튜브로 시청,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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