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청렴교육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트레이닝 센터’ 추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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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식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천=강기영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2주간 임직원의 청렴의식 환기 및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은 청렴뮤지컬, 릴레이 독서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외부적으로 국립생태원은 청렴실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에코리움 정·서문 매표소 전광판에 기관의 청렴경영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송출한다.

내부적으로는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이 운영되는 2주 동안 ‘청렴’과 ‘상호존중’이라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각 주별로 캠페인 및 참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연휴가 많은 5월에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을 운영하여 조직 내 청렴의식을 환기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청렴뮤지컬과 같은 청렴·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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